시에라리온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센터 책임자 오마르 칸 박사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습니다.
저명한 에볼라 바이러스 연구자인 칸 박사는 시에라리온 내에서 국민 영웅으로 존경받아 왔습니다.
현지 보건당국은 현재 칸 박사가 국제구호단체인 국경 없는 의사회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그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서아프리카에서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해 시에라리온, 기니, 리베리아 등 3개국에서 500명 이상 사망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열을 동반한 구토, 설사, 출혈의 증세를 보이며 치사율은 90%에 이릅니다.
치료제나 백신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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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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