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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농산물 99% 잔류농약·중금속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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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을 검사한 결과 99% 이상이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전국 각 시, 도와 지방식약청을 통해 상추와 오이, 수박 등 농산물 363건을 수거해 검사했으며, 이중 깻잎 1건과 얼갈이 1건에서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이들 생산자에 대해 농약 안전사용기준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교육했다"며 "이를 제외한 모든 농산물이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철 피서지에서 농산물 섭취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일과 채소를 전용 세척제로 충분히 세척하고, 깨끗한 물로 3번 이상 헹궈 섭취해야 한다고 식약처는 조언했습니다.

또 피서지 주변에서 자생하는 버섯이나 나물류는 함부로 채취해 섭취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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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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