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어난 미국 보스턴 마라톤 테러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용의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폭스뉴스 등은 현지시간 22일 21살 스티븐 실바가 보스턴 마라톤 테러 혐의를 받고 있는 조하르 차르나예프에게 권총을 제공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둘은 고교 동창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바는 경찰에 쫓기던 중 매사추세츠공대 캠퍼스 안에서 권총으로 경찰관을 공격해 숨지게 한 차르나예프에게 권총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15일 발생한 미국 보스턴 마라톤 테러는 2011년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일어난 최대 테러 중 하나로, 3명의 사망자와 260여명의 부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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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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