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휴전 중재 노력이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이스라엘의 공습에 따른 팔레스타인 희생자는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P 통신 등은 이스라엘이 현지시간 오늘도 가자지구를 공습하고 포격을 가하면서 최소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8일부터 이스라엘의 공격이 16일째 이어지면서 가자에서 발생한 희생자는 모두 635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도 4천명을 넘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군인 28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29명이 사망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가 이집트의 휴전 중재안을 토대로 '조건 없는 즉각 휴전'을 요구하는 반면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가자 봉쇄 해제, 라파 국경 개방, 팔레스타인 재소자 석방 등을 휴전 조건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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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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