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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한반도 담당 류젠차오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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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의 한반도를 담당하는 고위급 책임자가 류전민 부부장에서 류젠차오 부장조리로 최근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에는 류 부장조리의 담당업무는 아시아 사무와 언론, 영사 업무로 소개돼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언론·영사 업무에다 아시아 사무가 추가된 것입니다.

그동안 한반도를 포함해 아시아 전체를 담당해 온 류 부부장에 대해서는 아시아 지역과 조약·법률, 변경, 그리고 해양사무를 담당한다고 중국 외교부는 소개했습니다.

베이징의 외교소식통은 오늘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등의 양자업무는 류 부장조리가 새로 맡고 동남아시아, 동·남중국해 문제, 다자 문제 등은 류 부부장이 담당하는 방식으로 업무 분장이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1964년생인 류 부장조리는 37살이던 2001년 중국 역사상 최연소로 대변인에 임명돼 가장 오랫동안 '중국의 입' 역할을 해온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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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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