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최근 수입 돼지고기 매출 비중이 30%대를 넘어섰습니다.
홈플러스의 이달 1일∼21일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심의 매출 중 수입산 비중이 33.8%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산 돼지고기 매출 비중은 올해 1월 4.7%에서 5월까지 10% 미만을 유지했지만 6월 17.1%로 늘어나고 이달들어 30%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올해 초 조류독감(AI)의 영향으로 돼지고기를 찾는 고객이 늘고 산지 출하량은 줄면서 국내산 돼지고기 값이 가파르게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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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갑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