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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브라질 연대해 안보리 상임이사국 확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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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브라질이 내달초 정상회담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을 확인할 것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오늘(22일)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와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현지시간 다음달 1일 브라질에서 진행할 정상회담에서 유엔 창설 70주년을 맞는 내년 중 안보리 개편안을 제안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을 함께 표명할 예정이라고 마이니치는 전했습니다.

일본과 브라질의 안보리 개편 구상의 골자는 현재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 러시아 등 기존 5개국에 아시아와 아프리카 각 2개국, 중남미 1개국, 서유럽 및 기타 1개국 등을 추가해 총 11개국으로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을 확대하는 방안입니다.

이와 관련, 상임이사국 진출을 희망하며 이 방안을 주도하는 일본과 브라질, 독일, 인도 등 4개국은 지난 20일 도쿄 도내에서 유엔대사급 협의를 하고 공조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일본 등은 내년 중 유엔에 안보리 개편안을 제출, 같은 해 가을 유엔 총회에서 실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안보리 개편안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193개 유엔 회원국 중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기존 상임이사국 중 중국은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미국은 신중론을 펴고 있는데다 이탈리아, 파키스탄, 아르헨티나 등은 G4의 상임 이사국 진출에 반대하며 현행 5개 상임이사국 틀을 유지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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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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