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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유입 2주 전 예보' 시범사업 내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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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해성 적조를 예보하는 시범 사업을 실시합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남해안에서 유해성 적조가 나타나기 2주 전에 어민들에게 예보해주는 사업을 다음 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부가 적조 예측 시나리오와 현장 조사 결과를 1~2주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제공하면 해양수산부가 적조를 예보하는 방식입니다.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늄은 바닷물의 표층 온도가 22도를 넘고 1주일 넘게 맑은 날씨가 이어질 때 쉽게 자랍니다.

미래부와 해수부는 이번 시범사업의 결과를 평가한 뒤 효과가 있으면 적조 예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미래부는 지난 3월부터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정해진 교수 연구팀과 함께 유해성 적조를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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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용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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