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 아키라(甘利明) 일본 경제재생 담당상은 21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소비세율 재인상 여부를 오는 12월 초 결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마리 경제상은 이날 교도통신 인터뷰에서 "12월 초까지 소비세 재인상 여부를 판단하지 않으면 예산편성 작업에 지장이 초래된다"고 지적하면서 아베 총리가 12월 1일 발표되는 7∼9월기 법인기업 통계 등을 지켜본 후 소비세를 현재 8%에서 내년 10월 10%로 인상할지를 최종 결정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특히 "총리가 중시하는 것은 올 4∼6월기 소비와 설비투자 위축이 어느 정도이고 7∼9월기에는 얼마나 회복할지"라고 덧붙였다.
아베 정부는 올 4월 소비세를 5%에서 8%로 1차 인상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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