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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말레이기' 탑승자 국적 12개국 최종 확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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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발생한 말레이시아 항공 피격사건으로 숨진 승객과 승무원 298명의 국적이 12개국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말레이시아 언론들은 마지막까지 확인되지 않은 탑승자 3명의 국적이 네덜란드 국적자로 파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레화이 쭝 주 유엔 베트남 대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에서 자국민 3명이 피격 항공편에 탑승했다고 했지만 이후 이들이 네덜란드 국적의 베트남계 여성 응웬 응옥 밍씨와 그녀의 자녀 2명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로써 사망자의 국적은 네덜란드와 말레이시아, 호주, 인도네시아, 영국, 독일, 벨기에, 필리핀,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남아공 등 12개국이 됐습니다.

한국 국적의 탑승자는 당국의 1차 발표대로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말레이시아 항공은 사고 수습을 위해 탑승자와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척에 1차로 5천 달러씩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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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이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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