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 33분께 서울 금천구 푸른골 어린이공원 인근에서 골목길을 내려오던 산타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2대를 연속으로 들이받고 나서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 박모(72)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함께 타고 있던 유모(76·여)씨 등 5명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산타페가 큰 굉음을 내며 돌진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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