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 FBI는 영국 런던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피운 20대 승객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FBI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20살 케빈 리 모셀레가 승무원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며 유죄 판결이 내려지면 20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14일 비행 도중 승무원에게 물을 뱉고 죽이겠다고 위협한 데 이어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소리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셀레는 수사관들에게 여객기에 탑승하기 전에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모셀레는 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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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