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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임자 39명 복귀 결정…31명은 미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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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는 교육부가 제시한 전임자 복귀 시한인 21일을 앞두고 70명 가운데 39명을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서대문 전교조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소한의 집행력을 지키면서 무차별적인 대량해직을 막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일부 전임자들의 현장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은 전국 13개 지역에서 진보교육감이 선출돼 공교육을 정상화할 기회가 왔다면서 이런 기회를 전교조 법외노조 상황으로 밀어버릴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교조는 전임자 복귀에 맞춰 노조 전임자 30명의 역할을 재조정하고 진보교육 시대에 걸맞은 전교조 활동방향과 조직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달 안에 대규모 TF를 출범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전교조의 이런 결정에 대해 복귀 시한인 21일까지 처리 결과를 받아보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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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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