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 1년을 맞아 희생 학생들의 학교 1년 선배들이 나서 당시 사고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공주사대부고 졸업생은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재수사와 관계기관 감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명백히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공식 발표된 수사결과를 반박할만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해소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충남 태안의 한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던 공주사대부고생 5명은 훈련 도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당시 희생자들은 2학년에, 오늘 기자회견을 한 학생들은 3학년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청와대와 광화문광장, 국회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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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민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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