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미국 뉴욕에서 열릴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테러를 기도하고 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레베카 와이너 뉴욕경찰국 정보분석국장은 C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알카에다의 테러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와이너 국장은 알카에다가 자체 발행하는 온라인 잡지 '인스파이어'를 통해 테러리스트가 되고 싶은 이들에게 폭탄 제조와 설치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잡지가 테러를 감행할 도시로 수도 워싱턴DC와 뉴욕을 지목했다며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뉴욕 퀸즈의 플러싱 메도에서 열리는 US오픈테니스대회도 포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와이너 국장은 US오픈 테니스 대회와 관련한 구체적인 테러 위협 정보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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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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