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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치스코 집중탐구…예수회 강좌 '새로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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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한국관구는 다음 달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종교와 국경을 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교황의 가르침을 전하는 특별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길 - 교황 프란치스코'란 제목의 이번 강좌는 방한 한 달 뒤인 9월15일부터 10주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예수회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첫 강좌는 예수회 제병영 신부가 '교황 프란치스코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프란치스코의 삶과 교황으로 선출되기까지 과정을 소개합니다.

성염 전 주교황청 한국대사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사회적 가르침과 해방 영성의 시대적 맥락'을, 예수회 차기 한국관구장인 정제천 신부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영성적 뿌리: 성 이냐시오의 사도적 영성'을 강의합니다.

마지막 강의인 11월17일에는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가 '교황 프란치스코와 함께 열린 미래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예수회 한국관구장 신원식 신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삶과 태도, 말씀과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새로운 길을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며 "가톨릭 신자가 아닌 분들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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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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