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 가족, 그리고 실종자 가족 130여 명이 어제(12일) 오후 5시쯤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밤샘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특별법을 만드는 과정에 여야는 물론, 가족을 넣은 3자 협의체를 구성해달라며 오늘 오전 11시에 기자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가족들은 여야가 발의한 법은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지 않은 이름만 특별법이라면서, 진상 조사 대상이 정부 기관인 만큼 강력한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돼야 재발 방지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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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경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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