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지난 5일부터 8일째 중단된 세월호 수색작업 재개가 짙은 안개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수색작업을 위해 투입된 바지선 2척 가운데 한 척의 고정작업은 마쳤지만, 나머지 한 척은 짙은 안개로 인해 고정작업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안개가 걷히는 대로 고정작업을 마친 뒤 오늘(12일) 오후 수색작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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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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