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최대 도시 카사블랑카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11일) 건물 세 동이 무너져 최소 4명이 숨지고 57명이 다쳤다고 현지 국영 통신사가 보도했습니다.
긴급구조대원들이 붕괴 현장에서 탐지견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무너진 건물은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지어진 4∼5층 높이의 주거용 건물로 동이 트기 전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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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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