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11일)은 새로 나온 책 소개해 드립니다.
이현식 기자입니다.
<기자>
[뇌의 배신 / 앤드류 스마트 지음 / 윤태경 옮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한가롭게 쉬는 '여가'가 뇌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는 책입니다.
대 시인 릴케와 세기의 철학자 데카르트를 만든 것은 '멍하니 앉아 있는 시간'이었다며 뇌세포를 쉬게 해 주는 것이 뇌에 미치는 긍정적 기능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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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와 소음 / 네이트 실버 지음·이경식 옮김 / 더퀘스트]
수많은 데이터가 생성되는 시대, 어떻게 의미 없는 정보는 걸러내고 의미 있는 정보를 찾아내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것인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재선 당시 미국 50개 주의 선거 결과를 모두 맞혀 유명해진 저자가 자신의 정보 분석과 예측 방법론을 설명합니다.
정치 뿐 아니라 경제, 스포츠, 기후, 테러, 도박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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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살다 / 전충진 지음 / 갈라파고스]
한 기자가 2008년 9월부터 1년 동안 독도에서 실제 살아 본 체험을 책으로 엮어냈습니다.
도끼 같은 도구도 직접 만들고 물고기를 잡아 말려 악천후로 배가 끊길 때에 대비하는 등 독도 사는 사람들의 생활 이야기를 흥미진진한 문장에 담았습니다.
저자는 서문에서 독도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이 연장된 공간임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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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웨어, 남자의 옷 / 김창규 지음 / 안테나]
남성패션지 전문기자로 오래 일한 저자가 진정한 남성 양복 패션의 본질을 보여주겠다고 쓴 책입니다.
개인별 스타일링을 위한 자잘한 충고보다는 수트의 원단과 구성, 정장 구두 등 기본이 되는 내용을 중시했습니다.
섣불리 개성을 드러내려 하기보다 전체적인 밸런스를 지켜야 양복을 입은 이의 품격이 살아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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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정석-2015 대입편 / 김미연 지음 / 한국경제신문]
교사나 교육업계 종사자가 아닌, 증권사의 교육담당 애널리스트가 쓴 입시 설명서입니다.
교육관련 기업들을 분석하는 전문가일 뿐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저자는 학부모들이 업체의 마케팅에 넘어가 잘못 알고 있는 정보가 너무 많더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