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으로 우리나라의 인구경쟁력이 오는 2030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하위권에 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OECD 29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인구경쟁력 지수를 산출해 비교하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인구구조 변화가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지수화 한 것으로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수준을 달성할 수 있다는 의미ㅂ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구경쟁력 순위는 2010년 0.38 로 17위에서 2020년 0.46 으로 한계단 올라선 뒤 2030년에는 21위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출산 현상이 지속하는 가운데 2020년 이후에 인구구조가 가파르게 고령화되면서 경제활력이 떨어지고 부양 부담이 커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2030년 우리나라보다 한 계단 높은 20 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고, 이스라엘이 0.607 로 1위, 미국과 아일랜드, 호주 등의 순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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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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