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대구기상대는 10일 새벽 대구의 최저기온이 25.2도를 기록, 열대야 현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때를 말한다.
박광오 대구기상대장은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돼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며 "대구와 경북 경산·칠곡은 오전 11시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되겠다"고 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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