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9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프리실라' / 9월 28일까지 / LG아트센터]
화려한 무대와 배우들의 변신, 인기 팝 28곡을 엮은 노래까지, 눈과 귀가 즐거운 뮤지컬 '프리실라'입니다.
여장 남자 3명의 우정과 가족애를 그린 작품으로 2006년 호주에서 초연됐고, 한국 공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뮤지컬에 처음 도전한 배우 조성하 씨의 변신을 비롯해 고영빈, 김다현, 마이클 리, 조권, 김호영 등 캐스팅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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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19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국내에 말러 열풍을 몰고 왔던 지휘자와 꾸준히 말러를 연주해온 오케스트라가 만났습니다.
올해 초 지휘자 임헌정 씨를 예술감독으로 맞은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말러의 마지막 교향곡인 9번을 연주합니다.
연주회 시작 30분 전, 음악칼럼니스트 최은규 씨의 친절한 해설은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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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락 페스티벌' / 28일까지 / 국립극장]
국악을 좋아하는 사람도, 몰랐던 사람도 빠져들게 되는 '여우락 페스티벌'이 올해로 5회째를 맞았습니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의 줄임말인 여우락 페스티벌은 2010년 시작 이후 장르와 악기, 밴드를 넘나드는 협업으로 신선한 조화를 보여주며 매진 행렬을 이어왔습니다.
[양방언/여우락 페스티벌 예술감독 : 평소 볼 수 없는, 만날 수 없는 그런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그것을 상상하기만 해도 저도 설레임이라 할까, 떨리고….]
올해도 페스티벌 음악감독인 양방언 씨를 비롯해 강태환, 원일, 한승석, 정재일, 장영규 씨 등 쟁쟁한 음악가들의 연주가 28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