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이 모레 워싱턴에서 만나 일본의 방위정책 변경 등 현안을 논의한다고 미 국방부가 오늘 발표했습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헤이글 장관은 일본 정부가 최근 발표한 집단자위권 행사 추진을 포함한 양국 동맹관계에서 중요한 몇몇 이슈들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헤이글 장관과 오노데라 방위상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일 방위협력지침 개정작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양국은 이 지침의 연내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헤이글 장관과 오노데라 방위상은 또 한국, 호주와의 협력강화 방안, 북한의 핵·탄도탄 개발과 같은 안보위협 문제 등도 논의할 것이라고 커비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