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개장을 앞둔 강원도 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5일) 오후 3시 50분쯤 강릉시 강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중학생 2명이 바닷물에 빠졌습니다.
이 중에 1명은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지만 다른 한 명은 실종됐다가 2시간 반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가 난 해수욕장은 개장 전이어서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에도 강릉시 주문진읍 인근 앞바다에서 물놀이하던 김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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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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