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대교에서 투신한 경찰관의 시신이 아흐레 만에 발견됐습니다.
오늘(5일) 오전 10시쯤 전남 진도군의 한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진도경찰서 소속 김모 경위의 시신이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달 26일 밤 선착장으로부터 5킬로미터 떨어진 진도대교에서 바다로 투신한 뒤 실종됐습니다.
김 경위는 투신 전 동료 경찰관 등에게 최근 진급하지 못한 데 대한 고민 등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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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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