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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학습장 연못에 빠진 2살 아이 일주일째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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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아이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생태학습장 연못에 빠져 일주일째 의식불명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생태학습장 연못에 2살 구 모 군이 빠졌습니다.

구 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구 군 부모는 생태학습장을 관리하는 양평군 환경관리사업소장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연못 중앙 부분 수심이 40센티미터에 불과하지만 아이가 어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환경관리사업소의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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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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