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해폐수를 무단 방류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시청에서 최효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최근 석 달간 서울 시내의 염색과 귀금속제조업체 밀집 지역을 집중 단속했는데요, 단속업체 65곳 가운데 절반 이상인 35곳에서 섬유 염색이나 귀금속 가공 과정에서 발생된 폐수를 무단으로 버린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폐수를 주변 하천이나 하수관으로 그대로 방류하거나, 무허가 폐수배출 시설을 설치해 유해 중금속이 다량 포함된 폐수를 버렸습니다.
이들 업체가 불법 방류한 폐수에는 일명 청산가리라 불리는 시안을 비롯해 납, 비소 등 각종 유해물질도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적발된 업체 가운데 24곳은 형사 입건, 11곳은 행정처분을 내렸고, 앞으로도 상시 점검을 통해 유해 폐수 무단방류 업체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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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한강을 찾는 분들 참 많으신데요, 한강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7월 한 달간 한강에선 무료 영화 상영과 콘서트가 이어집니다.
무료 영화 상영은 여의도 한강공원의 물빛무대와 광진교 인근의 전망대인 광진교 8번가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진행됩니다.
야외인 여의도 물빛무대의 경우는 금요일 영화 시작 전 인디 밴드와 재즈그룹의 콘서트도 무료로 열리고, 수요일과 주말에는 클래식과 국악 공연이 마련됩니다.
광진교 8번가는 영화 상영과 함께 밤 10시까지 국내 화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립니다.
한강에서 무료로 열리는 영화와 콘서트의 자세한 스케줄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