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수입차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올해 6월까지 신규 등록한 수입차 대수가 9만 4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5 퍼센트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에도 만 7천여 대가 팔려 한 달 전보다는 16.3 퍼센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9.2 퍼센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에 판매된 수입차를 배기량별로 보면 2천cc 미만이 55.7 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2천~3천cc 사이가 34.5 퍼센트, 3천~4천cc 사이가 6.8 퍼센트 등이었습니다.
수입자동차협회 관계자는 "지난달 각 브랜드의 물량 확보와 적극적인 홍보, 그리고 신차 효과에 힘입어 브랜드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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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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