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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비온 뒤 선선한 공기…주말 다시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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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나니까, 공기가 선선해졌어요.

습도가 높기는 한데 아직 많이 끈적하지는 않죠.

아직은 비가 오는 곳이 많기는 한데, 일단 장맛비는 오늘(3일) 안에 마무리가 되겠고 다음 장맛비는 이번 주말입니다.

토요일 밤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일요일 오후쯤 남부지방으로 올라오고, 월요일 오전 시간에 잠깐 전국으로 확대되기도 하겠습니다.

장마철이라 세차나 빨래하기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요.

장맛비가 어떤 일정으로 오는지 잘 참고하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게다가 장맛비가 잠깐 쉬어가는 내일도 이런저런 비 예보들이 있는데요.

일단 동해안 지방은 동풍으로 인해 비구름이 만들어져서, 내일까지 최고 60mm 정도 적지 않은 비가 더 오겠고 또 고기압의 중심에서 멀어지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남부내륙지방 곳곳에는 오후에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방은 내일 낮부터 하늘이 맑아지면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를 텐데요.

동해안 쪽에는 비가 오면서 계속 선선하겠고 남부지방도 대체로 30도에 못 미치는데 그중에서 기온이 조금 높은 지역들은 오후에 소나기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알아봅시다 텐트 이용 후 관리하는 방법!>

- 텐트를 사용하고 나면 텐트에 묻은 오염 물질을 털어내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폴을 끼워 설치한 채 그대로 잘 말려준다.

- 구성품인 폴, 팩, 망치는 오염물질을 꼼꼼히 제거해 녹슬지 않도록 주의한다.

- 한 번 사용한 텐트는 발수 및 방수 기능이 떨어지기 쉬우므로 1년에 한 번 정도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 보관하면 방수 효과를 향상시켜 오래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잘 건조한 텐트는 접히는 부분을 최소화시켜 돌돌 말아서 가방에 넣은 다음 지퍼를 열어둔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네, 서울의 낮 기온은 당분간 30도 안팎, 장맛비와 상관없이 계속 덥겠습니다.

비가 그친 베이징은 내일 흐리기만 하겠고 도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베를린의 하늘도 조금 흐리겠고 파리와 이스탄불에 요란한 비가 예상됩니다.

LA는 맑으면서 많이 덥지는 않겠고 뉴욕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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