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전야 개봉으로 약 7만 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2일 전국 6만 7,33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만 3,874명.
당초 3일 개봉 예정이었던 '신의 한 수'는 개봉일을 하루 앞당겼다. 언론 및 일반 시사회 반응이 뜨거웠던 '신의 한 수'는 입소문이 틀리지 않았음을 개봉 첫 날 스코어로 입증했다.
특히 2014년 전야 개봉을 한 한국 영화들 중 가장 높은 첫날 스코어를 기록함과 동시에 금주 개봉 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하고 있지만 이번 주말 두 영화의 정면 승부가 기대가 모아진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다. 정우성, 안성기, 이범수,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이 출연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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