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몽골인 28살 T씨를 구속했습니다.
T씨는 지난달 25일 밤 11시쯤 경기도 화성시 자신이 근무하는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휴게실에서 몽골인 동료 28살 V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V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5월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해 취업한 T씨는 한달여 먼저 취업한 V씨가 "일을 잘 못한다"며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T씨는 범행 이틀 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다 잠복 중인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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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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