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PP산업 발전전략에 대해 한국방송협회는 성명서를 내고 종편과 CJ와 같은 대형 PP 사업자들까지 세제감면과 광고규제 완화 등의 특혜를 주려 한다는 점에서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협회는 CJ계열 PP의 자체 제작비가 전체 PP 자체제작비의 50%를 차지하고 종편PP가 15%인 상황에서 제작비 세제감면이 현실화 되면 혜택의 2/3가 CJ와 종편PP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디지털방송 요금 승인기준 개선과 업계 자정 유도, 결합상품의 방송서비스 적정 할인제도 정착 등의 추진책으로 유료방송 저가요금 구조가 개선될 수 있을지 의문이며 미래부가 보다 결연한 정책의지를 가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송협회는 모바일시장이 이미 콘텐츠 불법 유통을 통제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인만큼 불법유통 감시 대상을 방송전체와 모바일로 확대해 시급히 추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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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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