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1일)부터 75세 이상 노인이 임플란트 시술을 할 경우 2개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또 내달부터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최대 20만 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됩니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보건 의료 관련 제도와 혜택을 윤영현 기자가 보도입니다.
<기자>
내일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지금까지 전액 본인 부담이었지만, 보험급여가 적용되면 50%의 본인 부담으로 한 사람당 2개까지 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경증 치매 환자에 대한 노인 장기 요양 보험 대상자도 확대됩니다.
치매 5등급이 신설돼 경증치매 환자도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장애인 연금대상도 소득 하위 63% 이하에서 70%로 지원 대상 범위가 확대되고, 기초급여액도 9만 7천 원에서 20만 원으로 2배가량 인상됩니다.
또 65세 이상 노인에게 최대 20만 원이 지급되는 기초연금은 다음 달 25일 첫 지급 됩니다.
기초연금 대상자는 소득 하위 70% 어르신들로 단독 가구의 경우 소득인정액이 월 87만 원 이하, 부부 가구의 경우 139만 2천 원 이하입니다.
이어 8월에는 선택진료비 추가 비용산정 비율이 축소되면서 환자부담은 평균 35% 줄어들고, 9월부터는 6인실까지만 적용됐던 입원료 건강보험이 4인실까지 확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