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신입사원 4명 중 1명은 입사한 지 1년 이내 퇴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4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입사원 채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5.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0년 조사 때 15.7%보다는 9.5%포인트, 2012년 조사 23.6%보다는 1.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1년 내 퇴사율은 중소기업이 31.6%로, 대기업 11.3% 보다 훨씬 높았는데, 중소기업의 근무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신입사원들의 퇴사 이유는 '조직 및 직무적응 실패'가 47.6%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급여 및 복리후생 불만', 근무지역 및 근무환경에 대한 불만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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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수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