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가 1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액이 100억 7천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39.7% 증가하며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중화권 투자금이 23억8천만 달러로 무려 여섯 배나 급증했습니다.
중국이 해외진출 장려정책을 펴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관광과 레저, 문화콘텐츠, 식품 분야가 새로운 투자 모델로 떠올랐다고 산업부는 분석했습니다.
유럽 자금은 40.3% 증가한 32억5천만 달러가 들어왔습니다.
산업부는 대내외 불안요인에도 한국 경제를 신뢰하는 외국인의 직접투자가 늘고 있어 국내 고용 창출과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목표치인 170억 달러를 무난히 유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1월부터 5월까지의 수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2.6% 증가한 2천357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50억 달러 흑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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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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