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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통화이사 "연준, 빈자 희생시켜 부자 배만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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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초 완화 정책은 다수의 가난한 사람을 희생시켜 극소수 부자의 배만 불리고 있다고 전직 연준 통화정책이사가 26일 비판했다.

케빈 워시 스탠퍼드대 후버 연구소 펠로는 이날 CNBC 회견에서 연준의 초 완화 기조가 금융 위기가 한참일 때와 강도에서 별 차이가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워시는 연준이 정상적인 통화 정책으로 복귀할 때가 됐다면서 그래야만 기업 투자가 회복되고 성장도 빨라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상적인 수익률 커브가 필요하다"면서 "연준도 '제로 금리가 여전히 불가피하다'는 망상에서 하루속히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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