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뉴스, 오늘(25일)은 인천의 송도국제도시가 신흥 명문학군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이정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송도국제도시에는 국내외 여러 대학들이 들어와 있죠.
게다가 상주인구 유입이 급격히 늘면서 인천의 교육특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한 상가건물.
각종 보습학원과 어학원, 예체능계 학원들이 몰려있습니다.
매일 하교 시간이 되면 인근 초·중·고등학생들을 싣고 오는 학원버스들로 붐빕니다.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이곳에 새로 들어선 학원만 29군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 배 이상 늘었습니다.
[최영부/인천 동부교육청 주무관 : 송도의 경우는 초·중·고와 대학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이 자연스럽게 송도 쪽으로 이사를 많이 와서 학원이 이렇게 늘어난 것 같다고 판단이 됩니다.]
이곳에는 연세대와 인천대 그리고 뉴욕주립대와 유타대 등 외국대학 4곳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 지역 중학교는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서울 강남 못지않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내년 3월에는 포스코재단이 운영하는 자율형 사립고가 문을 열 예정이어서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순정/송도국제도시 거주 학부모 : 우리 애들 학교가 이 근처인데요, 새로 유입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여기 자사고 생긴다 해서 중학교 2학년인데도 새로 전학오는 애들도 많고.]
송도국제도시가 개발되기 시작한 지 10년.
상주인구도 올해 말 1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즈니스 못지않게 새로운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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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포획이 금지된 어린 꽃게를 불법으로 잡아 유명 어시장에 판매한 도,소매업자 8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길이 6.4센티미터 이하의 어린 꽃게를 소래포구나 연안부두종합어시장에서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올들어 꽃게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어린 꽃게를 유통시키는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