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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아이리버 지분 39% 인수…최대주주 지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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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아이리버의 최대주주인 보고리오투자목적회사와 아이리버 지분 39.57%(보통주 총 1천24만1천722주)를 295억원(주당 2천880.7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이 양수대금 납입일인 8월13일까지 납입을 완료하면 아이리버의 최대 주주로 올라서게 됩다.니 앞서 지난 13일 SK텔레콤은 디지털 음향기기업체 아이리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SK텔레콤이 디지털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아이리버 인수에 나선 것은 스마트 앱세서리(모바일 앱+액세서리)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수순으로 해석됩니다.

이 회사는 스마트빔, 스마트로봇, 스마트미러링 등 스마트 앱세서리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전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에선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연계해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 융합 디바이스'가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이 가운데 활용도가 높은 음향기기가 서비스 융합 디바이스의 초기 모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SK텔레콤측은 "향후 서비스 융합 디바이스 사업 추진 시 아이리버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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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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