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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국 기자 징역형에 이집트 외교관 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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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법원이 자국 출신 기자 등 알 자지라 기자 3명에게 중형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 호주 정부가 이집트 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호주 ABC 방송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24일) 오전 호주 주재 이집트 대사관 1등 서기관을 불러 자국 출신 기자 등 3명에게 중형이 선고된 배경과 이집트대사는 카이로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해당 서기관이 현재 호주의 이집트대사관에 있는 외교관 중 가장 고위직입니다.

앞서 토니 애벗 호주 총리는 이집트 사법체계의 합법성을 존중한다면서도 호주 기자에게 중형이 내려진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줄리 비숍 외교장관도 이집트 법원이 어떻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집트 대통령에게 사건 중재를 공식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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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운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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