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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니치 "나토, 9월 정상회의에 아베 초청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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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서양조약기구 NATO가 오는 9월 열리는 회원국 정상회의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초청할 방침이라고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는 NATO가 역외에서 국제 안보에 널리 관여할 파트너를 찾는 차원에서 회원국이 아닌 일본의 아베 총리를 초청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연립여당의 파트너인 공명당과 집단 자위권 행사 용인 문제를 조율하고 있는 일본의 집권 자민당은 최근 유사시 자위대가 원유 수송로 기뢰 제거 등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단안전보장 활동에서의 무력행사도 가능하게 만들자는 입장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만약 아베 내각이 집단안보 활동과 관련한 무력행사에 길을 열게 되면 NATO로부터 이제껏 상정하지 않았던 내용의 지원 요청을 받게 될 수 있다고 마이니치는 분석했습니다.

현재 자민당은 공명당의 반발을 감안해 다음 달 초로 예상되는 각의 결정 때 집단안전보장 관련 내용은 포함하지 않을 방침이지만 각의 결정 이후로도 검토를 계속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브뤼셀의 NATO 본부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집단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NATO와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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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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