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34개 어린이집에서 시범운영한 '특별활동비 없는 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활동비 없는 어린이집은 영어나 구연동화 등 재능기부자를 모집해 어린이집 특별활동 강사로 활용하는 사업입니다.
재능기부자들에게는 서울시가 소정의 활동비로 한 강좌당 1만 원(최대 3강좌까지)을 지원하며, 학부모들은 별도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시는 특별활동비 없는 어린이집 확대를 위해 다음 달 21일까지 재능기부자를 집중적으로 모집하고, 이후에도 수시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음악, 영어, 미술, 무용, 국악, 예절, 종이접기, 만들기, 구연동화를 포함해 0∼5세와 함께할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희망자는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시는 재능기부자들이 모이면 다음 달 말 서울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6시간 기본교육을 시행하고 나서 희망하는 어린이집에 파견할 계획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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