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에서 올 들어 두 번째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했다.
23일 목포시 보건소에 따르면 A(56)씨가 복통과 고열 등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을 보여 광주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복통 등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하고 나서 이튿날 증세가 나빠져 다른 병원을 거쳐 대학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가검물 등을 검사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방침이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신안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했지만, 확진 판정 사례는 아직 없다고 보건소는 밝혔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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