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정부 부처와 대표적인 기업·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를 출범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TF 구성은 성 격차 해소와 지속적인 경제 성장, 기업의 생산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여성 고용률과 대표성이 높아져야 한다는 인식에 따른 겁니다.
TF는 앞으로 3년간 여성고용 확대, 일·가정 양립, 여성 대표성 제고, 양성평등문화 확산 등 4대 목표 달성을 위한 80개 실천 과제를 추진합니다.
여성고용률을 61.9%까지 끌어올리고 성 격차를 10% 이상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그룹, 롯데그룹, CJ그룹을 비롯한 54개 주요 기업과 18개 공공기관, 28개 민간단체와 연구기관 등 총 100개 기관이 17개 정부부처와 함께 TF를 구성하게 됩니다.
정부는 향후 참여를 원하는 기업·기관·단체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TF는 내일 낮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참여 기업·기관 대표, 정부부처 장·차관 등 3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겸한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약속 보고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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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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