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와 한국쓰리엠, 이랜드월드, 홈플러스 등 14개 대기업이 협력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노력을 계량화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하위인 '보통' 등급을 받았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10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한 결과 가장 높은 '최우수' 등급 기업은 14개 사, '우수'와 '양호' 등급은 각각 36개 사였으며, 가장 낮은 '보통' 등급 기업은 14곳이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는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고 홈플러스는 3년 연속 최하위 등급에 머물렀습니다.
지수는 '공정거래와 동반성장 협약'에 대한 공정위의 이행실적 평가 결과와 동반위의 중소기업 체감도조사 점수를 바탕으로 산정됐습니다.
동반위는 거래관계의 공정성 부문에서 중소기업의 체감도가 개선되고 있으나 협약 평가 결과에서는 대기업의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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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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