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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 건조 선박 안에서 3명 질식…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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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0시 14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동 모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석유화학운반선 안에서 근로자 3명이 질식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근로자들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질식한 근로자들은 모두 협력업체 직원으로 남자 1명, 여자 2명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3번 탱크 안에서 도장 작업 도중 유기용제로 인해 질식한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동료 근로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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