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산과 일본 규슈 지역 등을 잇는 페리와 고속선의 지난해 일본인 이용자 수가 조사 개시 이래 가장 적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규슈 운수국은 일본 하카타, 시모노세키, 쓰시마 등 세 곳과 부산을 왕래하는 페리와 고속선의 2013년도 일본인 이용자 수가 전년도 대비 30.1% 줄어든 약 2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99년도에 조사를 시작한 이후 최소칩니다.
규슈 운수국은 "한일관계 악화와 엔화 약세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인 이용자 수는 0.3% 감소한 83만 6천 명, 전체 이용자 수는 7.4% 감소한 105만 9천 명이었다고 운수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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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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