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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총리, 이식수술 급한 소년에 전용기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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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가 이식 수술이 시급한 일곱살 소년에게 전용기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사마라스 총리는 희귀병인 윌슨병을 앓고 있는 소년이 독일에서 급하게 간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보고를 받고 자신의 전용기를 이용하도록 허용했습니다.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생하는 윌슨병은 대사성 간 질환으로 간 이식이 근본적 치료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스 서부 파트라스 인근에 있던 이 소년은 이식을 서둘러야 했지만 기증자가 나타난 독일까지 빨리 가는 방법을 찾지 못해 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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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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