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잠자는 이웃을 흉기로 찌르고,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부순 혐의로 25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4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49살 이모 씨의 집에 들어가 안방에서 자고 있던 이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이 씨 집을 나온 뒤에도 동네 골목에서 고함을 지르며 주차된 차량 10여 대의 사이드미러 등을 부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피해자 이 씨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점으로 미뤄 김 씨가 만취상태에서 난동을 부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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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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