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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중국해 분쟁해역 해상전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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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남중국해 분쟁해역에서 '주권 수호'를 앞세우며 해상전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중국해양보는 중국 당국이 최근 새로 건조한 길이 84.4미터에 최대 배수량 천764톤인 어업지도선 2척을 남중국해에 추가로 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선박은 남중국해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과 분쟁해역인 파라셀 군도와 스프래틀리 군도 등에서 순찰 항해를 하며 어업권 보호 활동에 나섰습니다.

중국군도 내일 새로 취역하는 군함인 056형 경량 호위함을 '루저우'로 명명하고 해군에 공식 배치해 파라셀 군도에서 '영토주권 수호' 임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중국은 파라셀 군도 부근 해역에서 1단계 석유 시추공사를 마치고 2단계 공사를 강행하면서 베트남의 강력한 반발에 맞서 해상 전력을 계속 보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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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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